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도끼 혼혈, 사촌누나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화제

입력 | 2014-09-19 14:16:00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사촌 누나가 미국 유명 가수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친형은 최근 힙합 앨범을 발표한 미스터고르도다.

특히 도끼의 사촌 누나는 ‘푸시캣돌스’ 멤버였던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니콜 셰르징거는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룹에서 리드 보컬을 맡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해 2011년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한편, 도끼 혼혈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도끼 혼혈, 와우 엄청나네”, “도끼 혼혈, 랩 너무 잘해”,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좋아했는데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도끼 혼혈.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