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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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수가 위의 80%를 절제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18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원미연 김정수, 배우 배도환이 출연했다.
김정수는 3년 전 위암수술을 받은 후 식습관에 무척 신경쓰고 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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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술 후 3년 째 건강관리 중이다. 이제는 괜찮다. 지금은 앨범을 낼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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