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얼굴의 고양이 터커 | 사진=퍼펙트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펙트팔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의 고양이’ 터커(Tucker)에게 좋은 주인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터커의 얼굴은 항상 슬퍼 보이는데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얼굴이 축 늘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터커의 피부는 얇고 멍이 잘 드는 체질이며, 탈모증을 앓고 있어 몸을 보호해 주는 티셔츠를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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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 고양이 터커는 암컷으로 나이는 한 살이다.
퍼펙트팔 측은 터커의 전 주인이 더 이상 터커를 돌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