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6일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임팩타민 마케팅 전략 발표회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약대생 연합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인 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 소속 학생들이 제약 시장을 분석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산학연계 방식으로 열렸다. ‘임팩타민의 약사, 소비자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제로 한 달간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서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여러 과제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제출했다.
심사 결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임팩타민 복약을 지도하는 UCC 영상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은 딥임팩트(중앙대 약학대 김지훈 군 외 5명)팀이 1등으로 선정됐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