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분야의 세계적 연구소인 미국 로스앨러모스연구소가 전북대에 둥지를 틀었다.
전북대는 26일 옛 중앙도서관 뒤편에서 ‘로스앨러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 준공식을 열었다. 전북대 서거석 총장과 이정률 소장, 찰스 파라 공동연구소장, 커스턴 바우만 주한 미국대사관 참사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기술시연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연구소에서 개발한 항공기 전기체 검사를 레이저 시술 및 고속 자동화로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행가 기술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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