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 론칭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위스퓨어’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의 합성어로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제공한다’라는 의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브랜드의 첫 작품으로 클렌징라인을 출시했다. 스위스퓨어 클렌징 라인은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허브는 스위스 알파인 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또한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등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