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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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류현진의 등판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미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주)글로벌스포츠투어는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와 류현진의 LA다저스 경기를 포함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를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우선 이 상품에는 추신수의 텍사스와 오클랜드 2경기, 류현진의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2경기 등 총 4경기를 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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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힐튼 오클랜드 에어포트 호텔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하게 되며 전문 인솔자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게 된다.
여행 경비는 1인당 310만 원(유류할증료 및 TAX 불포함)이며 선착순 30명만 모집한다.
한편 이번 여행을 기획한 (주)글로벌스포츠투어는 스포츠 전문 여행사로 스포츠 관련 행사 및 여행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글로벌스포츠투어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야구),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야구) 응원단을 모집하고, 2011 세계상해수영대회에 박태환 선수 공식응원단(150명)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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