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yle Like U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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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브루스윌리스 딸, “내 외모 추해” 신체 변형장애로 고통
‘데미무어 브루스윌리스 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20)가 신체변형장애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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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변형장애란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고 장애가 있다고 끊임없이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그는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탈룰라의 측근들 역시 탈룰라가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증언했다. 측근들은 "탈룰라가 불행에 대한 생각을 머리 속에서 떨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탈룰라 윌리스는 심지어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 듯 "바이 바이"란 글을 올려 가족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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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브루스윌리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