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서울공항’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를 타고 지난 13일 이탈리아 로마를 출발, 14일 오전 10시 20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또한 박 대통령 외에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세월호 유가족, 천주교 신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지난 1989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이후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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