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캡처
광고 로드중
'렛미인4'에 출연한 '털 없는 엄마' 김현수 씨와 '괴물 엄마' 송혜정 씨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렛미인4' 11화 '두 얼굴의 엄마' 편에는 출산 이후 전신 탈모가 진행된 김현수 씨와 얼굴에 화상을 입은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털 없는 엄마' 김현수 씨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전신 탈모 증세를 겪고 있었다.
광고 로드중
'괴물엄마' 송혜정 씨는 유아기 때 겪은 상처 때문에 얼굴 전체에 화상 자국이 남아 있었다.
송혜정 씨는 장장 10시간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를 받았다. 재건 성형과 메디컬 메이크업이라고 불리는 반영구 화장 등을 통해 비대칭이 됐던 눈과 코는 한층 자연스러운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김현수 씨와 송혜정 씨의 달라진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현수 씨의 남편은 "결혼 전보다 훨씬 예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