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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손주 보느라 골병들겠네”

입력 | 2014-08-07 03:00:00

웰컴 투 시월드(7일 오후 11시)




‘며느리 애 봐주느라 골병드는 시월드’ 편이다. 아나운서 이지연은 우는 아이를 데리고 방송국에 생방송을 하러 갔던 사연을 털어놔 박수를 받는다. 안연홍의 어머니 박민선은 “딸이 기저귀 갈 때마다 나를 부른다”고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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