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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맨유감독 부임 3주만에 ‘기네스컵’ 우승

입력 | 2014-08-06 03:00:00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부임 3주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유는 5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의 연속 골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리버풀을 3-1로 꺾었다. 맨유는 조별리그에서 AS로마와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 데 이어 리버풀을 이기면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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