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처.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송해는 장수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내 건강의 비결은 BMW다. B는 버스이고 M은 메트로 지하철, W는 걷기(WALKING)를 의미한다"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술을 마신 다음 날엔 꼭 우거지 국밥으로 숙취를 해소한다"고 자신의 장수 비결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보고 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마치 졸고 있는 듯이 찍혀있는 모습을 본 송해는 "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옆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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