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홍화리 사진=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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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홍화리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인 아역배우 홍화리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성흔-홍화리 부녀의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리빙매거진 레몬트리는 지난 5월 홍성흔-홍화리 부녀를 모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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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화리는 25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료 1000만 원을 UN 산하단체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했다. 홍화리는 극중 강동희(옥태연 분)의 딸 강동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홍화리의 어머니이자 모델 김정임 씨는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고 밝혔다.
홍성흔 홍화리. 사진=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