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
BC카드, 26개 워터파크 입장권-해외 결제금 할인 행사
먼저 BC카드로 전국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권을 결제하면 최대 40%가 할인된다. 오션월드, 블루캐니언, 아쿠아월드, 롯데워터파크, 원마운트 등 전국 26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본인 회원에 한해 10∼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워터파크에 따라 최대 동반 4인까지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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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은련카드 고객을 위한 ‘월드 와이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BC은련카드 고객이 해외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5만 원 한도)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해 놓으면 매달 해외결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하와이와 괌, 사이판에서 BC글로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3만 원 한도)를 할인해준다. 여기다 9월 30일까지 BC글로벌카드로 하와이안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뒤 하와이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5만 원 한도)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기존 10%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돼 BC글로벌카드 고객은 결제금액의 20%를 월 최대 8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9월 30일까지 미국 알라모렌터카를 이용할 때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렌터카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3만 원 한도)를 할인해준다.
국내 여행객을 위해서는 8월 31일까지 서울 도심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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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은 바쁜 일상에 쫓겨 독서를 미뤄온 사람들이 책을 꺼내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독서족을 위해 8월 17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선정한 휴가철 인기도서 200여 권을 BC카드로 구매하면 10%를 청구 할인해준다.
NH농협카드, 해외가맹점 이용액 2% 캐쉬백-호텔 10% 할인
이 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와 횟수 제한 없이 가맹점 이용액의 2%, 자동화기기(ATM) 이용액의 0.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부가 서비스도 풍성하다. ‘호텔스닷컴(Hotels.com)’에서 결제하면 10% 할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 있는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에 2박을 하면 1박 무료,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 있는 아코르 호텔 10% 할인, 렌터카업체인 ‘허츠’에 사전 예약하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또는 최대 15%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3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입장권 할인, 쇼핑몰 할인, 해외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20여 곳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에버랜드에서는 NH농협카드 회원이면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롯데월드와 서울랜드에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 자유이용권을 각각 1만5000원,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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