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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국가대항전 3위… 스페인 우승

입력 | 2014-07-29 03:00:00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케이브스밸리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해 총점 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4전 전승을 거둔 스페인이 초대 왕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