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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수박 먹고 신나게 일하자”

입력 | 2014-07-29 03:00:00


대한항공은 28일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자사 국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 수박 총 1700여 통을 제공했다. 이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수박을 나눠 먹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항공은 신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매년 한 차례 여름휴가 성수기에 직원들에게 수박을 주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