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마지막 방송 13.4%보다 4.1%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작들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시청률 나쁘지 않은데?”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점점 더 오르겠지”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처음이라 아직 어수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첫 만남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