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준엽 블로그
이날 구준엽은 블로그를 만든 이유를 밝히며 "내가 만든 물건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까워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로그 열었을 때 처음에는 몇 명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6만 명이 들어와서 (블로그가) 테러당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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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은 이날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구준엽은 "친구 같은 여자가 좋다. 결혼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1-2년이면 의리로 산다고 하더라. 송이 같이 의리 있는 여자랑 살고 싶다"고 말했다.
구준엽의 블로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준엽 블로그, 6만명 방문 대단하다" "구준엽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듯" "구준엽 블로그, 아이디어 톡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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