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마D
또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 및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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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이 있다.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은 2011년을 기준으로 50대 진료환자 비중은 20%, 60대는 25%, 70대 이상은 약 29%를 차지한다.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으로는 노화, 심혈관계 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이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주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수앤수㈜에서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이다.
보령수앤수㈜는 ‘인류건강에 대한 공헌’과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공영의 실천’을 기업 모토로 하는 보령제약의 7번째 계열사. 고령화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변화에 맞추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080-830-3300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