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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신민아와 모델 계약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배우 신민아와 ‘처음처럼’ 신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주류는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제품속성과 부합하고, 기존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등 3인, 조인성·고준희 등 복수 모델보다 제품과 모델간의 연상효과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신민아를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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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