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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직장인들이 올해 여름휴가비로 56만 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서비스업체 휴넷이 16일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5%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답했으며 예산은 평균 56만 원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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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같이 떠날 동반인은 가족(83.1%), 연인(6%), 친구(4.9%) 순이었으며 혼자 떠난다는 의견은 3.9%였다.
‘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모자라지 않나?” , “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나도 그 정도 예상하는데” , “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나도 휴가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다는 직장인도 22.5%에 달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