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경영대상
구본준 부회장
엘지전자는 TV와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제품에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최대 50∼67%까지 줄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4년 연속(2009∼2012년) 수상, 2013년 녹색기업 대상을 받았다. 또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수상했다. 엘지전자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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