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영화 ‘헝거게임'의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가 한창인 7일(현지시간) 명품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 패션쇼에 참석했다가 그의 ‘재산(가슴)’이 노출되는 의상 사고를 당했다고 다음날 보도했다.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흰색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장 앞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는 아찔한 디자인의 드레스 때문에 가슴 라인이 노출될까봐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올해 초 영국 남성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1위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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