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모터스 오종택 회장(왼쪽)과 일본 시미즈 노부오 U-PARTS 회장이 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자동차 자원순환센터를 준공한 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선이엔티 제공
이날 준공식에 앞서 인선모터스는 일본 최대의 자동차 중고 부품 기업인 U-PARTS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선이엔티는 2017년까지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일대 40만 m²의 땅에 2957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복합도시 ‘케이월드(K-World)’도 조성한다. 20여 개 브랜드의 신차를 전시하고 드라이빙 코스에서 직접 운전한 뒤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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