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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한 행사장에서 찍은 설리의 사진도 있다. 이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애정 담긴 글귀도 쓰여있다. 일부 네티즌은 설리의 글씨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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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연인 포스네”, “최자 설리 14살차 커플인가? 대박이네”, “이래도 친한 오빠동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자의 지갑은 맞지만 열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