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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이준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사장단회의 뒤 가진 브리핑에서 “최지성 실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아침 저녁으로 찾아 주요 행사에 대해 전하고 있는데 이 회장이 눈도 마주치고 쳐다볼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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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은 이 회장에게 하는 업무보고상황에 관해 “경영을 위한 업무보고라기 보다 문안인사의 성격을 띤다”며 “이회장은 손발을 움직이고 7~8시간 가량 눈을 뜨고 있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 호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다행이다” , “이건희 회장, 빨리 회복하시길” , “이건희 회장,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의료원은 소속 의료진 외에 외국 의료진과 협업 체제를 갖추고 이건희 회장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