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이어지면서 안전사고 및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말인 14일부터는 다시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예보된다.
사진제공=나흘째 요란한 소나기/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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