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을 연주하기도 했다.
한편, 홍경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할 일이군”,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 방송에도 같이 출연했구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라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불후의 명곡 (홍경민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