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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

입력 | 2014-05-30 10:01:57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홍경민이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오는 10~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최근 상견례를 했다”고 보도했다.

홍경민과 결혼할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해금연주가로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 무대에 함께 오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잘 어울린다”,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해 ‘흔들린 후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