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33)이 6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을 받았다.
임정은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출연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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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6월 결혼 소식을 27일 전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6월 말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6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임정은 6월 결혼/웨딩2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