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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마끼아쥬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 출시

입력 | 2014-05-27 09:43:00

(사진=시세이도 제공)


- 땀과 물에 강하고 12시간 이상 선명하게 유지
- 아이래쉬 에센스 함유로 속눈썹 모근부터 영양 제공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의 아시아전용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가 6월 1일 12시간 이상 선명하게 지속되는 펜슬형 아이라이너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를 출시한다.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는 크리미 리퀴드 타입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선명하게 아이 라인을 살릴 수 있다. 또한 한번의 터치로 선명한 아이라인을 완성해주어 예민한 눈가 피부를 잡아당기거나, 여러 번 덧바르는 자극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폴리머 성분은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색상을 고정시켜준다. 

아무리 선명한 아이라이너라도 시간이 지나면 번지거나 색이 옅어지기 마련이다.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나도 처음 상태로 깔끔하고 정교하게 라인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으로, 최대 12시간 이상 풍부한 컬러감이 지속된다. 아이라이너 속에 배합된 아이래쉬 에센스는 낮 시간에도 속눈썹을 모근부터 케어해줘 눈커플과 속눈썹에 스킨케어 효과를 준다. 아시아 여성을 위해 진한 블랙(BK999)과 브라운 (BR662)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시세이도 전현정 과장은 "여름철에는 과한 색조 메이크업은 무거워 보일 수 있고, 피지 등으로 번지기 쉬워 관리하기 쉽지 않다. 눈매, 입술선 등 자연스럽게 얼굴 선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적당하다"며 "아이라이너를 잘 활용하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로 눈이 크고, 시원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