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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고아라, 미운 정에서 고운 정으로 “본격 러브라인”

입력 | 2014-05-22 15:11:00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고아라가 이승기의 가슴에 키스를 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21일 방송에서는 고시원에서 쫓겨나 다른 팀원들의 숙소를 전전하는 어수선(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수선은 은대구(이승기 분)의 숙소에 가,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다음날 은대구는 샤워를 하고 상반신을 탈의한 채 거실에 나왔다. 그때 술에 취한 어수선과 부딪혔고 어수선의 입술이 은대구의 가슴에 닿았다.

은대구는 당황하는 모습이었지만 어수선은 “딸기? 너 바디클렌저 딸기맛 쓰냐?”고 물었다. 이에 은대구는 어수선을 쫓아내며 분노와 민망함을 드러냈다.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를 본 누리꾼들은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 이승기 당황하는 얼굴 봐”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 달달하네” “‘너포위’ 고아라 이승기, 이승기 몸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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