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1차 라인업’
록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하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측은 5월20일 펜타포트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팀으로는 국내 헤비메탈의 원조 크래쉬와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실력파 밴드 피아, 일렉트로닉 팝 듀오 솔루션스, 일렉트로닉 신스팝 신예 위아더나잇이 확정됐다.
8회부터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포트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펜타포트 마니아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해당 티켓은 3일 권에 한해 정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9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8월 1일~3일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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