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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시청률, 김옥빈-이희준 첫 만남… 1.616% 기록

입력 | 2014-05-20 09:58:00

‘유나의 거리’ 시청률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유나의 거리’ 시청률

JTBC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0일 발표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회가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61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밀회’ 1회 시청률보다 2.57%P 낮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남수 일당에게 쫓기는 강유나(김옥빈 분)를 구해주는 김창만(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나는 김창만에게 “나 들어올 때부터 쭉 보고 있었어요? 근데 왜 아무 말도 안 했어요?”라고 물었다. 김창만은 강유나의 발을 치료해주며 “그냥 누구한테 쫓기는 것 같기에 그냥 모른 척 했습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쫓기는 짐승 만나면 숨겨주라는 말”라고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했고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유나의 거리’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시청률, 둘이 잘 어울려” “‘유나의 거리’ 시청률, 김옥빈은 브라운관에서 보다니” “‘유나의 거리’ 시청률,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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