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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 “한복치마에 손이 너무 귀여워!”

입력 | 2014-05-17 14:47:00

'김정태 아들 야꿍이' (출처= 김정태 트위터)


‘김정태 아들 야꿍이’

배우 김정태가 빨간 한복을 입은 야꿍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단아하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진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의 모습이 있다. 지후는 빨간 한복을 입고 단아하게 서있다. 양손을 들어 귀여운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을 즐겁게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아하네”, “깨물어 주고 싶다”, “김정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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