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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측 “이건희 회장,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위독설 일축

입력 | 2014-05-16 16:47:00


‘이건희 위독설’

삼성서울병원측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삼성서울병원 윤순봉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이전보다 좋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윤 사장은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 임시기자실을 방문해 “상태가 나빠졌다면 여기 내려오지 않았다”며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건희 회장 위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위독설, 빨리 건강 찾으셔야 하는데”, “이건희 위독설, 항상 기도할께요”, “이건희 위독설, 누가 위독설 유포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심근경색을 일으켜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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