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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운전기사 포함 8명 부상 "아찔"

입력 | 2014-05-14 09:30:00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서울 발산역 부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지난 13일 밤 10시경.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역 사거리에서 우장산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강서구청 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추돌해 운전기사 등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신모 씨(61) 등 승객 8명이 부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와 관련해 "버스 2대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찔하다", "부상 심하지 않았으면", "어쩌다", "사고는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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