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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계의 대세로 불리는 추블리 부녀가 워터파크까지 접수했다.
KBS 2TV ‘슈퍼맨이 간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경기도 부천의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의 모델로 발탁됐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4월 말 웅진플레이도시의 새 광고 캠페인 ‘가족이라면 웅플하라’ 촬영을 마쳤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사랑이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딸 바보 추성훈과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추블리’ 사랑이가 보여주는 모습이 새 광고 캠페인과 잘 맞는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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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부녀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새 광고 캠페인은 6월 초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