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일보 DB
‘윤시윤 해병대’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윤시윤은 28일 오후 포항 해병대 훈련단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종방 당시 올해 현역 입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했고 면접을 거쳐 합격 통보를 받았다.
윤시윤은 7주간 해병단에서 기초 훈련을 받은 뒤 자대로 배치, 22개월의 군 생활을 할 예정이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에 네티즌들은 “상남자 되서 돌아와요”, “현빈 뒤를 잇는구나” ,“진짜 사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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