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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은퇴 고려했었다”

입력 | 2014-04-24 15:42:00

'샤론 스톤 뇌졸중'(출처= AARP 매거진 커버)


'샤론 스톤 뇌졸중'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깨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콥(Gossip Cop)’은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뇌줄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틀 동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은 영화촬영과 봉사활동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샤론 스톤은 2001년 처음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에는 “샤론스톤이 건강문제로 은퇴를 심각히 고려 중이다”는 해외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라디오 방송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사론 스톤이 뇌졸중 때문에 입원한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졸중이면 큰 병 아닌가?”, “지금은 괜찮은건가?”, “건강 조심하세요”, “완전 추억의 배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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