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기예보제 실시’
서울시가 모기예보제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기 발생 가능성을 4단계로 구분, 각 단계에 맞는 행동 요령을 알려주는 모기예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쾌적 단계는 모기활동이 매우 낮거나 거의 없는 상태. 관심 단계는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할 때다.
주의 단계는 모기의 야외 활동이 자주 확인되는 상태다. 등산 등 야외 활동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 주변 하수구에 모기 유충 서식이 확인되면 미리 제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쾌는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많이 분포하는 최고 단계다.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가정에서도 현관문을 드나들 때 출입문 주변에 모기 기피제를 뿌려야 한다.
‘서울시 모기예보제 실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 모기예보제 실시, 유용하겠다”, “서울시 모기예보제 실시, 모기의 계절이 다가오군”, "서울시 모기예보제 실시,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