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에일리가 동아오츠카 오란씨의 새 얼굴이 되었다.
동아오츠카 측은 “에일리가 동아오츠카 오란씨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에일리가 가지고 있는 폭발력 넘치고 호소! 력 있는 가창력과 귀여운 성격 그리고 건강미인 으로서 오란씨 모델에 가장 적합했기에 결정되었다” 고 밝혔다.
오란씨의 새 모델이 된 에일리는 TV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CM송으로 유명한 ‘오란씨송’을 에일리만의 특색을 담아 부를 예정이다. 1970년대부터 사랑을 받아온 ‘오란씨송’은 윤형주, 정수라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불렀고, 작년(2013)에는 전영록, 전보람, 전우람이 함께 리메이크하여 가족 간의 만남, 소통 그리고 치유의 시간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었다.
광고 로드중
유년시절을 외국에서 보내고, 지금은 가족들과 떨어져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외로움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이겨내고 있는 에일리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에일리의 곁을 지켜주는 제 2의 가족을 소개할 예정이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에일리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처음이고 음료CF 촬영도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비타민C 가득한 이 음료처럼 주위사람들에게 상큼함을 선물할 수 있는 에일리가 되겠다” 는 포부를 전했다 .
에일리의 오란씨 CF 촬영현장부터, 에일리의 일상생활이 담겨질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MBC 플러스미디어에서 5월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