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벨|미국 남성지 에스콰이어 2014년 5월호 표지
배우이자 작가 겸 감독이기도 한 레이크 벨은 표지 사진에서 옆모습이 보이게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양팔로 가슴을 감싸고 있다.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라는 특집호 타이틀과 어울리는 유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레이크 벨이 알몸으로 잡지 표지를 장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8월 미국 주간지 뉴욕(New York) 표지에서 회색 장미가 보디페인팅 된 알몸을 드러냈다. 벨의 가슴을 수놓은 꽃문양 보디페인팅은 그의 남편인 타투 아티스트 스콧 캠벨 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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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