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11명의 대표 드라이버들이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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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팀·팀106 합류…20일 태백서 개막
우승 후보만 10명, 슈퍼6000클래스가 더 뜨거워진다!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중국, 일본에서의 아시아전을 포함해 총 8전의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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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은 어린이날 이벤트,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 등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