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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7살 때부터 남다른 한복 자태
국악인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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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여러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중에서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갔고 당시 인기상을 받았다. 12살 때 연말결산에 다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송소희는 “12살 때는 ‘창부 타령’을 불렀는데 그게 사랑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에 좀 그래서 효(孝)로 내용을 개사해서 불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송소희의 초등학교 1학년인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4년 뒤 ‘창부타령’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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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