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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 복귀 무산… 소속사 “법정 대응 고려 중”
배우 옥소리의 복귀가 수배 중인 남편으로 인해 무산됐다.
옥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현재 상황으로 옥소리가 복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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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옥소리는 가족들이 있는 대만으로 출국했다. 진심 어린 사과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차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 박철과 이혼 후 7년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이탈리아인 요리사 G씨와 재혼 후 대만에 거주 중이며 최근 국내 방송에 출연하며 복귀를 희망했다.
그러나 G씨는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현재 옥소리는대만으로 돌아가 연락두절된 상태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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