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광고 로드중
■ 채널A 오후 8시30분 ‘그때 그 사람’
1950∼70년대 한국 영화계의 화려한 별이었던 배우 최무룡. 그는 타계 전까지 5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영화 제작 및 감독으로도 16편의 작품을 남겼다. 채널A ‘그때 그 사람’이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최무룡의 자취를 되짚어본다. 배우 이순재와 권병길은 선배 최무룡에 대한 기억을 꺼내며 존경을 표한다.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두 사람이 존경하는 배우 최무룡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고의 배우’라는 수식어 뒤에 숨겨진 여러 가지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최무룡이 영화계에 데뷔하기 전 그의 주무대였던 부산을 찾는다. 부산은 최무룡의 배우 인생과 사랑의 씨앗이 되어준 각별한 장소. 그는 연기자로서 초석을 다진 후 영화감독으로도 다시 부산을 찾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