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게임’ 백발미녀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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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이병헌
'왕좌의 게임' 백발미녀 에밀리아 클라크가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심이 뜨겁다.
에밀리아 클라크의 대표작인 미국 HBO 방송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 4'가 11일 밤 11시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영화채널 스크린이 4년 연속 '왕좌의 게임'을 방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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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는 역대 시즌 중 최고의 스케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예고편에는 역대 시즌 대비 대규모 전투신과 상당히 성장한 용의 등장, 잔혹한 복수극이 등장했다. 드래곤 마더인 에밀리아 클라크의 신비로운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할리우드 리포트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지아이 조'의 스타 이병헌이 배우 마이클 글래디스, 샌드린 홀트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 에밀리 클락이 사라 코너 역, 그리고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는다. 2015년 7월 1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기대된다.",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호흡이라니", "이병헌, 터미네이터5에서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 진짜 잘 나가네", "할리우드에서 한국시장 중요하게 여기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수현 캐스팅에 이은 쾌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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