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TOP3에 든 버나드박 무대가 화제다.
이날 버나드 박은 "부모님 앞에서 처음 노래하는 건데 잘 하고 싶다"라며 부모님의 방문에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무대에서 "Right here waiting"을 부른 버나드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고 점수인 299점으로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은 버나드박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남자보고 눈물 난 건 처음이다. 더 길게 말은 하지 않겠다"며 "K팝스타" 사상 최고점이 100점을 안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K팝스타3 TOP3버나드박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3버나드박, 소름 돋았다” “K팝스타3 TOP3버나드박, 무대 잘 봤어요” “K팝스타3 TOP3버나드박, 짜리몽땅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